주식 거래량 거래대금이 뭐에요?

주식 거래량을 알아보자

차트 자체를 모르시거나, 보조지표 설정을 모르시는 분들은 아래 글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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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량이란?

주식의 거래량이란 일봉의 기준으로, 하루동안 해당 주식이 얼마나 거래가 되었는가를 나타냅니다.

주식은 누군가가 사면, 누군가는 팔리는 것이고 따라서, 거래량은 사고, 파는 거래의 합입니다.

 

간단하게 당일 거래량을 확인하는 방법은, 캔들차트에서 캔들위에 마우스 커서를 올리거나,

거래량 정보를 알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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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들색과 거래량 색깔이 달라요!

차트를 보면, 캔들색과 거래량의 색이 다른 걸 알 수 있는데요.

캔들은 그날의 주가가 올랐을 때 빨간색, 내렸을 때 파란색이지만,

거래량은 전날 거래량보다 오늘 거래량이 많으면 빨간색,

오늘 거래량이 적으면 파란색입니다.

색깔이 다르니 복잡해요

대부분 거래량은 대량 거래량이 발생했을 때 많이 확인하게 되는데요.

만약 하락이 깊게 나오면 캔들은 파란색인데, 거래량은 전날보다 많아져서 빨간색이면,

조금 헷갈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거래량과 캔들 차트의 색을 같게 해서 보면 더 거래량을 공부하기 수월합니다.

 

#거래량의 한 부분을 더블클릭한다. (마우스 왼쪽 두 번 클릭)

#지표를 상세 설정 할 수 있는 창이 나오면, 라인설정을 클릭

#우측하단의 비교기준에서 이전값-> 가격차트로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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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거래대금은 무엇인가요?

거래량은 단순히 몇 주가 거래되었는지를 보는 것이라면, 거래대금은 총얼마가 거래가 되었나를 보는 것입니다. 무엇이 다르냐고요? 

 

어느 종목의 경우,

총 유통가능 주식수가 100주이고, 거래량이 30만큼 나왔다면 30%정도 거래가 된 것

거래량이 200만큼 나왔다면 200% 거래량이 터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얼마큼의 돈이 들어온지는 따로 계산해야 되니 불편합니다.

 

100원짜리 10,000거래량이 터졌으면 거래대금은 1,000,000원이지만,

10,000만 원짜리가 1,000 거래량이 터지면 거래대금이 10,000,000원이 됩니다.

 

거래량이 많이 터지더라도 돈은 훨씬 적게 들어오게 된 것이죠.

 

그래서 거래량, 거래대금은 어떻게 보면 될까요?

지금부터는 거래량은 지우고, 거래대금으로만 보면 됩니다.

거래대금을 설치하고, 캔들과 동일색상 나오게 하는 방법은 아래표를 확인하시면 되고,

다른 궁금한 사항은, 이 글 제일 위에 있는 ' 초보공부방'을 참조하시면 됩니다.

거래량을 이용한 투자방법은 중급 편에서 다루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