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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시황 & 특징종목

19.09.18 (현지17일) 미국 마감시황 (로니아빠)

by 주승원 2019. 9.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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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로니아빠입니다. 

 

마감 뉴스부터 보시죠

 

뉴욕주식시장은 FOMC 관망세 속 국제유가 진정 등에 소폭 상승. 

이날 뉴욕증시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결과를 앞둔 가운데, 전일 폭등세를 보였던 국제유가가 진정된 모습을 보인 영향으로 소폭 상승.

다우지수(+0.13%)와 나스닥지수(+0.40%), S&P500지수(+0.26%) 모두 동반 상승. 

사우디 석유 생산시설에 대한 드론 공격 여파로 전일 15% 가까이 폭등했던 국제유가가 이날 하락세로 돌아서는 등 진정된 모습을 보임. 

 

사우디 에너지부 장관은 이달 말까지 이전 산유량으로 회복될 것이며, 현재 원유 공급도 폭격 이전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다고 언급. 

 

이에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0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보다 3.56달러(-5.66%) 급락한 59.34달러에 거래 마감. 
다만, 미국과 사우디가 이번 폭격 배후로 이란을 지목하는 등 이란에 대한 보복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어 추가 무력 충돌 위험도 여전한 모습.  

이날부터 이틀간의 일정으로 연방준비제도(Fed) FOMC 회의가 개최된 가운데, 회의 결과에 대한 관망세가 짙어지는 모습. 

시장에서는 Fed가 이번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25bp 인하할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이였지만, 유가 급등에 따른 향후 인플레이션 압력 증가 전망 등으로 금리를 인하하지 않을 수 있다는 전망도 제기되고 있음. 

 

또한, 향후 추가적인 금리 인하를 명확하게 시사하지 못할 것이란 분석도 나오고 있음. 한편, 이날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FF 금리선물 시장은 이달 25bp 기준 금리 인하 가능성을 51.9%, 동결 가능성을 48.1% 반영했음. 

 



美/中 무역협상에 대한 기대감은 지속되는 모습.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중국이 미국산 농산물을 대량 구매하기 시작했다면서, 내년 대선 이전 무역협상이 타결될 수도 있다는 의중을 밝힘. 

 

어제까지만 해도 금리인상 가능성이 60%대였는데 50%까지 내려왔네요

결국 난다 긴다하는 전문가도 지금 상황에 반반이다 모르겠다 이런 뜻인거죠

그런데 여러분이 그리고 제가 분석해서 맞춘다고 그게 본인이 잘해서 일까요?

 

 

그렇다고 손 놓고 있을 수는 없고 최대한의 근거로 판단을 해야하죠

우리는 투자자니까요

 

미국이 보복조치에 나서게 된다면 또 한번 이슈가 발생할 수 있으니 이점 유의하시고

 

오늘의 포커스는 중국입니다. 지금도 중국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나오는데

 

중국 경기가 나빠지면 한국 경기도 좋아질 수 없습니다. 그래서 중국 시황도 잘 살펴봐야 하는데요

 

간단히 중국이슈를 정리하면

 

1. 중국의 위안화 평가절하로 인한 무역물가 상승 이로 인해 소비물가상승 심각

사우디 원유시설 피격으로 원유가격 상승으로 인한 물가상승 우려 더 심해짐

 

2. 중국 리커창 "경제성장률 정망 6% 넘기 어렵다"

 

이로 인해 미중 무역협상은 중국의 향후 경기전망이 좋지 않아 한 번 굽혀들어가지 않을까

기대를 해봅니다. (얘들은 정말 마직막에 얼굴을 바꿀 수 있어서 항상 잘 살펴야 합니다)

 

요즘 농산물 수입도 잘하고 있으니까요 (재선되면 박살낸다고 하니...)

 

원유가격, FOMC 결과, 미중 무역전쟁 진행 상황 계속해서 잘 살펴보겠습니다.

 

회사 출근해서 쓰는거라 자세하게 이쁘게 꾸미고 싶지만 이해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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