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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시황 & 특징종목

19.09.24 미국시황

by 주승원 2019. 9.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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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로니아빠입니다. 

뉴욕주식시장은 中, 미국 농가 방문 취소 여파 등에 하락.

이날 뉴욕증시는 중국 무역협상단이 미국 농가 방문을 전격 취소했다는 소식에 하락 .

다우지수(-0.59%), 나스닥지수(-0.80%), S&P500지수(-0.49%) 모두 하락 마감.

중국 실무진급 무역협상단이 예정됐던 미국 농가 방문을 전격 취소하면서 美/中 무 역협상에 대한 우려가 재부각된 점이 증시에 악재로 작용.

中 무역협상단은 이날 까지 美 협상단과 회담을 마치고 다음 주 몬테나주와 네브래스카주 농가를 방문할 계획이었지만, 이 를 취소하고 중국으로 돌아갔음.

中 무역협상단이 갑자기 농가 방문을 취소한 이유가 아직 명확하지 않지만, 양측 협상에 차질이 있는 것 아니냐 는 우려가 커지는 모습.

한편, 美/中 양국은 전일에 이어 이틀째 워싱턴DC에서 차관급 무역 협상을 진행한 가 운데, 중국의 미국산 농산물 구매 확대, 지식재산권(IP) 보호 강화/강제 기술 이전 금지, 위안화 환율 조작 논란 등을 주로 협의한 것으로 전해졌음.

美 무역대 표부(USTR) 는 400여개 중국산 제품에 대해 지난해부터 부과한 고율 관세를 면제해 주기로 했음.

트럼프 대통령이 美/中 무역협상에 대해 강경한 발언을 내놓은 점도 증시에 부담 으 로 작용.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의 미국 농산물 구매 확대만으로는 합의하기에 부족 하며, 지식재산권 문제가 지속해서 주요 문제가 되고 있다고 언급했음.

이어 오는 2020년 대선 전까지 무역 합의를 할 필요도 없다고 본다고 밝힘.

마이크 펜스 부 통령도 "경제적 굴복의 시대는 끝났다며, 우리는 계속 강경할 것"이라고 언급했음 . 한편, 연방준비제도(Fed) 위원들은 향후 금리 전망에 대해 엇갈린 발언을 내놓음.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 루이스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제조업 섹터가 이미 침체에 진 입한 것으로 보이는 만큼 이달 50bp금리인하가 적절했다고 주장했음.

반면, 에릭 로젠그렌 보스톤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기준금리를 현 수준인 1.75~2.00%에서 추가 로 인하할 경우 자산 인플레이션과 레버리지 확대 등 후폭풍이 닥칠 것이라고 언급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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