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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시황 & 특징종목

19.10.08 국내주식 마감시황 (로니아빠)

by 주승원 2019. 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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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로니아빠입니다.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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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시장, 삼성전자 호실적 발표 속 기관 순매수 등에 1% 넘게 상승.

밤사이 뉴욕증시가 美/中 무역협상 불확실성 등에 하락했으며, 주요 유럽증시는 美 금리 인하  기대감 등에 일제히 상승. 이날 코스피지수는 2,029.37(+7.64P, +0.38%)로 상승 출발. 장초반 2,024.63(+2.90P, +0.14%)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한 뒤 시간이 지날수록 상승 폭을 확대해 오전 중 2,040선을 회복. 이후 2,040선 초반에서 강세 흐름을 이어가던  지수는 오후 장중 2,030선 초반까지 상승폭을 축소하기도 함.장 후반 재차 상승폭을 키운 지수는 결국 장중 고점 부근인 2,046.25(+24.52P, +1.21%)에서 장을 마감. 장중 고점은 2,046.81(+25.08P, +1.24%). 삼성전자 호실적 발표 속에 반도체株를 비롯한 IT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인 가운데, 기관이 3,000억원 넘게 순매수하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특히, 연기금등은 1,367억원 순매수. 한편, 삼성전자는 3분기 잠정 연결 영업이익이 시장 컨센서스를 크게 상회하는 7.7조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수급별로는 기관이 3,030억 순매수,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2,546억, 456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49계약, 668계약 순매수, 개인은 454계약 순매도.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종목이 상승. 삼성전자(+2.41%)가 3분기 호실적 속에 상승했으며, LG생활건강(+4.35%), 삼성SDI(+3.19%),LG화학(+2.25%), 기아차(+2.10%), SK이노베이션(+1.82%), 현대차(+1.17%), POSCO(+1.14%), 셀트리온(+1.12%), KB금융(+1.09%), 한국전력(+0.99%), 삼성바이오로직스(+0.92%), 삼성물산(+0.90%), SK텔레콤(+0.86%), SK하이닉스(+0.75%), 신한지주(+0.73%), NAVER(+0.33%) 등이 상승. 반면, 현대모비스(-0.20%)가 소폭 하락했으며, SK는 보합 마감.

업종별로도 대부분 업종이 상승. 전기전자(+2.01%) 업종이 2%  넘게 상승한 것을 비롯해 화학(+1.97%), 의료정밀(+1.72%), 제조업(+1.62%), 운수장비(+1.49%) 업종이 1% 넘게 상승. 이 외 전기가스업(+0.97%), 통신업(+0.96%), 섬유의복(+0.95%), 증권(+0.92%), 철강금속(+0.90%), 종이목재(+.87%), 의약품(+0.83%), 음식 료업(+0.82%) 등이 상승. 반면, 은행(-1.91%) 업종은 1% 넘게 하락.

마감 지수 : KOSPI 2,046.25P(+24.52P/+1.21%) 

지난번 예상했던 라인까지 내렸왔다가 반등하는 모습이죠?
계속 보셨던 분들은 아셨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밑에 증거 있음 ㅋㅋ
급반등보다는 약간의 기간조정도 필요하니
성급하게 대응하지마시구요~ 지켜봅시다!

 

코스닥시장, 외국인 순매수 등에 1% 넘게 상승.

장초반 하락전환한 지수는 624.92(-2.29P, -0.37%)까지 밀려나며 저점을 형성. 오전 중 반등에 성공한 지수는 시간이 지날수록 상승폭을 확대해 장 막판 635.94(+8.73P, +1.39%)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뒤 635.41(+8.20P, +1.31%)로 장을 마감. 시총 상위 바이오株들의 강세가 이어진 데다삼성전자 호실적 발표에 IT 소재, 장비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인 점이 증시에 호재로 작용. 외국인은 2,300억원 넘게 순매수하며 지 수 상승을 이끌었음.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2,376억 순매수, 개인과 기관은 각각 1,266억, 902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종목이 상승. 헬릭스미스(+15.24%), 신라젠(+15.14%), 메지온(+14.90%)이 급등세를 이어갔으며, 반도체株강세 속에 솔브레인(+22.22%)도 급등. 이 외 SK머티리얼즈(+2.75%), 케이엠더블유(+2.60%), 원익IPS(+2.23%), 에스에프에이(+1.98%), CJ ENM(+1.03%), 스튜디오드래곤, 셀트리 온헬스케어, 펄어비스, 컴투스, 파라다이스, 휴젤, 에이치엘비 등이 상승. 반면, 메디톡스(-3.64%), 제넥신(-2.48%), 고영(-1.84%), 셀트리온제약(-1.58%) 등은 하락.

업종별로도 대부분 업종이 상승. 운송(+5.74%), 화학(+4.02%), 기타서비스(+3.80%),  반도체(+3.20%) 업종의 강세가 두드러졌으며, 기타 제조(+2.88%), IT H/W(+2.36%), 일반전기전자(+2.08%), 통신장비(+1.96%), 금융(+1.85%), 컴퓨터서비스(+1.71%), IT 부 품(+1.53%), 종이/목재(+1.29%), 방송서비스(+1.14%) 업종 등이 큰 폭 상승. 반면, 음식료/담배(-1.54%), 제약(-0.93%), 통신서비스(-0.54%) 등 일부 업종만 하락.

 


10월8일 KOSPI200 선물지수는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수에 상승 마감.

이날 지수선물은 268.85(+0.06%)로 강보합 출발. 장초반 보합에서 저점을 형 성한 뒤 이내 상승폭을 확대했고, 정오 무렵 271.50을 상회했음. 이후 상승폭을 줄이 기도 했지만, 장 후반 재차 상승폭을 확대한 끝에 272.50(+1.41%)에서 고점을 형성한 뒤 272.25(+1.32%)에서 거래를 마감.

삼성전자 호실적 발표 속 반도체株를 비롯한 IT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인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이 순매수를 기록하며 지수선물 상승을 이끄는 모습.

이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849계약, 668계약 순매수. 기관은 454계약 순매도. 현, 선물간 가격차이인 베이시스는 0.89를 기록. 프로그램매매는 1,695억 순매수(차익 1,012억 순매수, 비차익 682억 순매수)

지수선물은 전거래일 대 비 3.55P(+1.32%) 상승한 272.25에서 거래를 마쳤고, 거래량은 전거래일보다 38,213계약 증가한 226,193계약을 기록. 미결제약정은 전거래일보다 228계약 감소한 307,084계약을 기록. 

 

10월8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위험자산 선호 심리 확대 등에 하락.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0.9원 상승한 1,197.5원으로 고점 출발. 혼조세를 보이다 시간이 갈수록 낙폭을 키워 오전중 1,193선초반까지 하락하기도 했음. 오후들어 1,195선 중반까지 낙폭을 줄이기도 했지만, 장후반 재차 낙폭을 키운 끝에 1,192.7원(-3.9원)에서 저점을 형성한 뒤 1,193.1원(-3.5원)에서 거래를 마감.

삼성전자의 실적 호조와 아시아증시가 강세를 보인 점 등에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확대됐고,  이에 원/달러 환율이 하방 압력을 받음. 삼성전자는 3분기 잠정 연결 영업이익이 시장 컨센서스를 크게 상회하는 7.7조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한편, 10월1일부터 휴장했던 중국 증시가금일 개장한 가운데, 중국, 홍콩, 일본, 대만 등 아시아증시가 상승세를 기록.

아울러 위안화가 달러 대비 강세를 보이며 원화가 이에 동조한 점도 원/달 러 환율에 하방 압력을 가함.

다만, 현지시간 10∼11일 워싱턴DC에서 예정된 美/ 中 고위급 무역협상을 앞둔 경계감은 원/달러 환율의 변동폭을 제한.
원/달러 : 1,193.1원(-3.5원)



 

10월8일 국내채권가격은 국내 증시 상승 속 하락.

지난밤 뉴욕 채권시장은 美/中  무역협상을 앞두고 하락한 가운데, 이날 국내채권가격은 하락 출발. 이후 단기채 위주로 낙폭을 축소했고,장기채 위주로 낙폭을 확대.

국내채권가격은 삼성전자 호실적 발표 속 국내 증시 상승 등에 위험자산 선호세가 커지며 하락하는 모습. 금일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는 모두 1% 넘게 상승했음.

한편,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이날 국 정감사에 출석해 “앞으로 국내경제는 세계경제의 성장세 둔화, 반도체 경기 회복 지 연 등으로 성장경로의 불확실성이 한층 커진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힘.

국고채 3 년물은 전거래일보다 3.2bp 상승한 1.264% 기록. 5년물과 10년물은 각각 3.4bp, 4.3bp 상승한 1.311%, 1.429%를 기록. CD(91일물)금리는 전거래일과 동일한 1.55%로 마감.

 

감사합니다.

댓글없이 그냥 가시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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