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힘들어 질 때 기회가 오는법.

모두가 알지만 못 하는 것, 남들과는 반대로 가라.

 

*주식이 오를 때는 모두가 신이 난다.

주식이 오를 때는 신이 난다. 수익이 나고 매일 차트를 보고 뉴스를 보고

다음에는 무엇으로 수익을 낼지 매일매일이 두근거린다.

 

스스로 투자하는 사람들은 공부하는 것들이 하나 둘 맞아가고 투자를 마스터한 느낌이 들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사람들은, 전문가의 말이라면 무조건 믿어 버리게 된다.

 

좋은 아파트, 좋은 차를 살 생각에 그저 미소가 지어지는 그럴 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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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이 내릴 때는 모두가 죽상이 되버린다.

눈을 뜨자마자 미국장이 올랐나 내렸나를 확인하며, 오늘은 한국주식이 오르기를 아침마다

기도를 한다.

 

막상 장이 열리면?

미국장이 올랐는데 한국시장이 내리면, 이제는 디커플링이다.

미국장이 내렸는데 한국시장이 내리면, 미국이 내리는데 한국이 어떻게 올라!

 

환장할 노릇이다.

 

배우자와 상의 없이 투자를 하거나, 마이너스 통장으로 빚내서 하는 등 리스크를 지고 있는

투자자? 투기꾼? 이라면 더더욱 매일매일이 지옥 같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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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10월 기준 모두가 죽상인가?

그동안, 어떠한 투자 공부라도 해 본 사람이면 들어 봤을 것이다.

 

위기가 곧 기회다.

 

지금은 계속 공부할 때이다.

 

계속해서 주가가 빠지기 전에는 내가 어떻게 대처했으면 좋았을까?

 

계속해서 주가가 빠졌을 때, 내 포트폴리오가 어땠으면, 좀 더 방어가 되었을까?

 

빠지던 주식이 오르기 시작할 때 나는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까?

 

기대하는 것은, 늘 늦게 오거나 작게 온다. 

그래서 내일 당장 상상상이 뜨기를 기대를 크게 갖지 말고, 꾸준히 갈고닦아야 한다.

 

금광이 없는 산을 아무리 파도,

물고기 없는 물가에 아무리 미끼를 던져도,

아무것도 나오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