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3월9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코로나19 공포 및 유가 폭락 등에 급등.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0.6원 오른 1,192.9원으로 출발. 장초반 1,191.7원(-0.6원)에서 저점을 형성했지만 이내 상승 전환한 뒤 급등세를 보여 1,207.2원(+14.9원)에서 고점을 형성.
이후 1,200원선 부근까지 상승폭을 줄이기도 했지만, 장후반까 지 급등세를 보인 끝에 1,204.2원(+11.9원)에서 거래를 마감.
지난 주말 달러 인덱스 하락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의 팬데믹(세계적대유행) 공포와 유가 폭락 등에 극도의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커지며원/달러 환율은 급등 마감.
코로나19 공포 및 감산 합의 불발 등에 따른 유가 폭락으로 국내 양지수가 4% 이상 폭락했으며, 일본, 중국,홍콩, 대만 등 주요 아시아증시도 패닉 장세의 모습을 나타냄.
아울러 이날 아시 아 증시 시간에 미국 주식 선물지수는 가격제한폭까지 폭락했으며, 국제 유가는 한때 33% 이상 폭락하며 28달러선을 밑돌기도 하는 모습을 보임.
원/달러 : 1,204.2원(+11.9원)
728x90
반응형
'경제시황 & 특징종목'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0 0309 주식 특징섹터 (0) | 2020.03.10 |
---|---|
2020 0309 국내채권 마감시황 (0) | 2020.03.10 |
2020 0309 국내선물 마감시황 (0) | 2020.03.10 |
2020 0309 코스닥 마감시황 (0) | 2020.03.10 |
2020 0309 코스피 마감시황 (0) | 2020.03.1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