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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시황 & 특징종목

2022.11.29 국내증시 특징주, 특징종목

by 주승원 2022.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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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국내증시 특징주 정보를 알아보겠습니다.

 

특징주
특징주

 

특징주 정보가 왜 중요한지,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는 아래 글을 참고해주세요.

2022.11.30 - [인사이트] - 주린이_왜 특징주를 공부해야 할까요?

 

주린이_왜 특징주를 공부해야 할까요?

특징주가 뭔가요? 당일 이슈가 있어 오르거나 내렸던 주식들을 말합니다. 최근에 꾸준히 이슈가 되고 있는 특징주도 있고, 한 동안 사람들에게 잊혀져 있다가, 이슈로 인해 다시 부각되는 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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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관련하여 주요 이슈사항은, 아래 글을 참고해주세요.

2022.11.30 - [특징종목 정리] - 2022.11.29 국내증시 특징이슈

 

2022.11.29 국내증시 특징이슈

22년 11월 29일 국내 증시 특징주를 알아보시죠 특징주가 왜 중요한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글 참고하세요 2022.11.30 - [인사이트] - 주린이_왜 특징주를 공부해야 할까요? 주린이_왜 특징주를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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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시장의 특징주 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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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오토모티브(007340)

: 자동차/기계 부문 동반 성장 분석 등에 급등. 지난 2월 두산공작기계 인수 합병을 완료함에 따라 외형과 수익성이 대폭 개선됐다고 밝힘. 이에 3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295% 증가한 8,488억원,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890% 증가한 1,38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힘.

 

특히, 동사 자동차 부문의 주요 고객사는 스텔란티스(35%), GM(30%), 폭스바겐(5%), BMW(5%) 등 북미/유럽 완성차 업체이고 DN 솔루션즈(두산공작기계) 매출액의 70% 이상이 해외 지역에서 발생한다고 밝힘.

 

아울러 동사는 해외 수출 비중이 높아 환율 변동에 따른 이익 변동성이 크다는 점과 공작기계 부문 실적의 경기 민감도가 크다는 점은 디스카운트 요인이지만, 구조적 인력난과 탈 글로벌화로 인해 로컬 설비 투자 수요 증가하고 있어 공작 기계 수요는 당분간 증가할 것으로 전망

명신산업(009900) 

: 글로벌 EV 시장 성장에 따른 수혜 기대감 등에 상승. 매출 비중은 현대차/기아 31%, 글로벌 EV 업체 69%로 구성된다며, 북미 선도 EV 메이커 비중이 매우 높기 때문에 글로벌 EV 시장의 성장 수혜를 한 몸에 받을 수 있다고 분석.

 

원자재 가격 상승은 유상사급 등을 통해 헤지가 가능하고 미국 현지 핫스탬핑 생산라인 신규 가동됨에 따라 운송비 역시 절감된다고 밝힘. 내년 매출액은 1.63조원(+11.4%yoy), 영업이익은 1,260억원(+11.6%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효성티앤씨(298020) 

: 세계 최대 아웃도어 패션 전시회 참가 소식 속 상승▷동사는 언론을 통해 현지시간으로 28일부터 30일까지 독일 뮌헨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아웃도어 패션 전시회인 ISPO 뮌헨 2022에 참가해 아웃도어 패션용 친환경 섬유를 선보였다고 밝힘. 

 

동사는 이번 전시회에서 빠르게 늘어나고 있는 친환경 섬유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세계 최초로 개발 및 상용화에 성공한 나일론 리싸이클 섬유 마이판 리젠 오션과 바이오 스판덱스 섬유인 크레오라 바이오베이스드를 각각 전시한 것으로 알려짐.

오리온(271560) 

: 중국 코로나19 방역 완화 수혜 기대감 등에 상승.

 

내년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조839억원(+11% y-y), 4,971억원(+12% y-y, 영업이익률 16.1%)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중국이 코로나19 관련 방역 정책을 완화할 움직임을 보일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이에 따른 외형 성장 회복이 예상된다고 밝힘.

 

아울러 현재 동사의 주가는 2022년 및 2023년 당사 실적 추정치 기준 PER 14.6배, 12.9배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이는 역대 가장 낮은 수치에 해당한다고 밝힘. 이어 가격 인상 효과와 더불어 신제품 출시에 따른 점유율 상승, 해외 지역 확장 등 주가 모멘텀은 충분하다고 판단.

세방전지(004490) 

: 신사업 본격화 속 내년 수익성 개선 전망 등에 상승

 

향후 5~6년 안에 리튬배터리사업에서 본업 이상의 매출액을 발생시키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고 밝힘.

 

본업인 차량용 축전지 사업의 수익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신사업의 성장성이 합쳐져 시너지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

 

원자재 가격, 운임 등 각종 비용 하락으로 23년에는 올해 대비 비용 부담이 완화될 것으로 추정. 이와 관련, 자회사 세방리튬배터리는 가동 초기 적자 발생이 불가피하나 23년에는 가동률 상승으로 손익분기점 도달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

현대건설(000720) 

: 해외 수주 확대 기대감 및 높은 수주잔고 레벨 전망 등에 상승

 

업황 둔화 우려에도 해외 수주 확대 기대감, 높은 수주잔고 레벨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

 

특히, 2022년 3분기누계 기준, 신규수주(연결 기준) 실적은 주택 중심의 국내 호조와 필리핀 남부철도(역 1.7조원) 등 수주 성과로 28.7조원을 기록하며 연간가이던스(28.4조원)를 초과 달성했으며, 수주잔고 역시 연결 기준 91.3조원을 기록하며 창사 이래 최대 레벨을 재차 경신했다고 밝힘.

 

아울러 2023년 실적은 매출액 22.5조원(+6.9%, YoY), 영업이익 8,133억원(+21.8%,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주택 분양 위축 및 원가율 상승 우려에도 불구, 2020~2022 분양세대(별도 기준) 증가에 따른 실적 기여 확대 기조가 이어지며 손익 안정성을 높여갈 것이며, CJ 가양동 부지 등 시행이익 기대 현장 착공은 PF 우려 완화와 더불어 향후 마진율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


기아(000270)

 : 펀더멘털 대비 저평가 분석 등에 소폭 상승

 

펀더멘털 대비 극심한 저평가 구간에 있다고 밝힘.

 

내년 xEV 판매량 증가가 외형 성장세를 주도하는 양상이기대되며 IRA 대응을 위한 E-GMP 현지화 전력은 기존 공장을 중심으로 내년부터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

 

동사는 내연기관 진영 중에서 Toyota 바로 다음인 15%의 xEV 비중에 도달했다며, 최근 소비자 구매력은 xEV로 편중되고 있어 고마진율 모멘텀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

 

또한, 내년 하반기 카니발 HEV 출시도 강력한 모멘텀으로 작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한편, 동사는 내년 기준 ROE가 22%, PBR이 0.7배로 추정되고 있어 현저한 밸류에이션 저평가 상태로 판단된다고 밝힘.

 

코스닥 시장의 특징주 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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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당제약(000250)

 : 해외 제약사와 유럽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SCD411) Binding Term Sheet 체결에 상한가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SCD411) Binding Term Sheet 체결 공시. 해외 제약사와의 유럽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의 제품공급 및 독점판매권에 대한 내용으로, 법적 구속력을 갖추었다고 설명.

 

계약상대방은 상대방 요청에 의한 비공개이며, 계약금 및 마일스톤은 5,000만 유로(원화 환산시 약 690억/ 본계약 체결 후 단계별 마일스톤 수령 예정)임. 판매 지역은 유럽 15개국(프랑스, 독일, 영국, 스페인, 이탈리아 등)으로 10년간 유럽 15개국 판매로 발생하는 순매출의50%를 동사에 지급할 예정.


더네이쳐홀딩스(298540) 

: 해외 실적 본격화에 따른 밸류에이션 상향 기대감 등에 상승

 

현 주가는 내수에서만의 성장으로 용인되는 밸류에이션 수준이라며 해외 실적 성장이 본격화되면 실적 증분뿐 아니라 밸류에이션의 레벨 상승이 기대된다고 밝힘.

 

이와 관련, 2019년 하반기 대만 도매거래(2023년 직진출 전환 예정), 홍콩 직진출을 시작으로 해외 매출이 발생하기 시작했고, 2022년 11월에 중국 티몰에 공식 런칭됐다고 설명.

 

또한, 연말 안에 베스트셀러그룹과의 JV(동사 지분 51%)를 통해 중국 내 오프라인 매장 오픈이 예상된다고 밝힘.

아이쓰리시스템(214430)

 : 실적 성장 가속화 기대감 등에 상승

 

글로벌 시장 내 한국 무기에 대한 관심 확대에 따른 제품 수출 확대가 기대된다고 밝힘.

 

아울러 준비 중인 LAH(소형무장헬기), K1E1(전차개량사업) 등 방산 프로젝트, 엑스레이용 영상센서, 위성 탑재 카메라 관련 사업적 성과 등도 기대된다고 밝힘.

 

방산 수출 확대 등으로 2023년 매출액 1,083억원(+40.9% y-y), 영업이익 104억원(+86.0% y-y)을 기록하며 오랜 부진에 벗어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2022년 한국 방위산업의 수주잔고가 200억 달러를 돌파하는 등 전례 없는 호황을 맞이하고 있다며, 수출은 국내 사업과 달리 이익률 상승이 가능하다고 밝힘.


덱스터(206560) 

: 자회사 덱스터픽쳐스, 더그림엔터테인먼트와 콘텐츠기획 제작 및 사업 개발을 위한 MOU 체결 소식에 상승

 

동사 자회사 덱스터픽쳐스가 금일 언론을 통해 더그림엔터테인먼트와 콘텐츠기획 제작 및 사업 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힘. 양사는 제작 중인 <체탐자>(가제)를 포함한 총 3편의 작품 제작에 협력하고 OSMU(원 소스 멀티 유즈)로 콘텐츠 다양화 및 다중 플랫폼 노출을공략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김동현 덱스터픽쳐스 대표는 "더그림엔터테인먼트는 국내 대형 웹툰 플랫폼에서 독자들의 절대적 지지를 받아 히트작을 연달아 선보이며 실력을 입증해낸 최고의 콘텐츠 기업"이라며 "든든한 우군을 확보한 만큼 양사가 최선의 성과를 낼 수 있는 우수한 콘텐츠를만들 것"이라고 밝힘.

파마리서치(214450)

 : 4분기 호실적 전망 등에 상승

 

4분기 매출액 500억원(전년동기대비 +19.0%), 영업이익 185억원(전년동기대비 +46.6%)을 기록해 분기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

 

콘쥬란 부자재 수급 이슈 해소로 인해 일부 매출의 4분기 이연 인식이 예상되고 계절적 성수기에 따라 의료기기 매출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

 

올해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와 콘쥬란 부자재 수급 이슈 등 악조건 속에서도 양호한 실적을 달성하며 이익 체력을 시장에 확인시켰다며 내년에도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힘


저는 해당 주식을 관심있게 살펴보겠습니다.

급등주, 특징주 모두를 정리한 것은 아니고, 적자기업 등은 최대한 제외하였습니다.

 

명신산업(009900) 

오리온(271560) 

현대건설(000720) 

삼천당제약(000250)

더네이쳐홀딩스(298540) 

파마리서치(214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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