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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공부

FED가 선호하는 PCE 지표 , 미국개인소비지출, 경제지표 공부

by 주승원 2022.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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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E지표 (미국개인소비지출)를 왜 알아야 하지?

제가 올려드리는 증시 마감시황 글을 살펴보시면,

FED가 해당 지수를 많이 참조하시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경제지표만 보고 투자할 수 없지만, 정책결정권자들은 객관적인 지표를

무시할수 없기에 투자자도 역량을 키워야 합니다.

알아야 뉴스를 봐도 이해가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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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E지표 (미국개인소비지출)가 무엇일까요?

 

PCE는 개인소비지출(Private Personal Consumption Expenditure)로

사람들이 사용한 금액을 집계한 경기 후행지수입니다.

PCE지수는 간단히 개인들이 지출한 금액의 총합계를 의미합니다.

일정기간 동안 국민이 어디에 돈을 쓰는 것을 늘리고 줄였는지 파악할 수 있으며,

이는 향후 경기를 예측하는데 사용합니다.

예를 들어 몇 개월 연속으로 PCE 지수가 올라갔고,

세부항목으로 서비스 쪽이 많이 올라갔다면

 

서비스 쪽에 사람들이 돈을 쓰고 있군...
앞으로 서비스 쪽이 좋아지겠고,

경기가 좋아질 수 있겠는데?!

 

정부와 기업은 이를 바탕으로 정책과 경영방향을 설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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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원소비지출가격지수는 또 무엇일까요?

 

시장에서 주요하게 보는 PCE는 CORE PCE INDEX로 근원소비지출가격지수 입니다.

여기서 근원은 핵심적인 부분만 확인한 것으로,

음식과 에너지 소비 변화처럼 계절 등, 일시적으로 영향받는 요인들을 제외해 산출한 것입니다.

이 지수는 소비자 시각에서 물가 변동을 측정하며,

구매 동향 및 인플레이션의 변동을 측정하는 중요한 방법입니다.

실제 수치가 예상치보다 높은 경우 미달러화 가치 및 전망이 긍정적이라는 뜻이며,

낮은 경우 부정적임을 의미합니다.

코로나 이후, 인플레이션 이슈가 크게 일고 있는 상황에서

알고 있어야 할 지표라 포스팅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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