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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시황 & 특징종목

美재무장관 “내년 말까지 인플레 크게 완화될 것”

by 주승원 2022.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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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재무장관 “내년 말까지 인플레 크게 완화될 것”

 

옐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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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니아빠 생각

그녀의 판단일 뿐, 맹신하지 말자.

많이 들어본 이름이라고 그녀의 말만 맹신하면, 그녀가 책임져 주는가?

그녀 또한 '예상치 못한 충격만 없다면' 이라고 빠져나갈 구멍을 만들어 놓지 않았는가

잘 읽어보면 이것도 저것도 아니다.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몰빵 투자를 하지 말자.

분산과 분할만이 이 세계에서 살아남는 가장 쉬운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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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본문 (이데일리)

옐런 장관은 11일(현지시간) 미국 CBS 방송의 ‘60분’(60 Minutes)에 출연해 “예상치 못한 충격만 없다면 내년 말에는 인플레이션이 훨씬 더 낮아질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엘런 장관은 물류비용과 기름값이 떨어지는 등 인플레이션을 유발하는 근본적인 요인들이 서서히 해결되고 있는 긍정적인 징후가 나타나고 있다면서 이같이 예상했다.

내년도 미국 경기가 불황에 진입할 것이라는 전망에 대해서는 “경기 침체의 위험은 항상 있다. 미국 경제는 여전히 충격에 취약하다”면서도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침체가 필요한 것은 확실히 아니라고 본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의 은행시스템은 매우 건전하고 가계와 기업도 건강하다”고 덧붙였다.

옐런 장관은 또 메타, 아마존, 펩시코 등 다수의 미국 기업들이 불황에 대비해 정리해고를 단해하고 있는 상황과 관련, 인플레이션을 진정시키기 위해 성장이 다소 둔화해야 한다고 진단했다.

그는 “경제 성장이 상당히 둔화하고 있다”면서 “우리는 건강한 노동시장을 갖고 있고, 거의 모든 구직자가 채용되고 있는 만큼 인플레이션을 낮추기 위해서는 성장이 느려져야만 한다”고 설명했다. 미국이 완전 고용상태이거나 그 이상이라는 것이 옐런 장관의 판단이다.

한편, 미 노동부는 오는 13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를 발표할 예정이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지난달 CPI가 전년동기대비 7.3% 상승률을 기록하며 상승폭 둔화를 이어갈 것으로 보고 있다. 10월 미 CPI 전년대비 상승률은 7.7%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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